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시 대 수시 논란/우수성 논쟁 (문단 편집) ==== 정시도 운빨이 작용한다? ==== 수능에서도 상위권으로 갈수록 영역별 난이도에 따라 특정 영역의 실력이 좋거나 특정 탐구 영역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이 약간 유리해지는 등의 문제점이 생길 수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탐구 영역 과목 문제는 [[대학수학능력시험/문제점 및 해결 방안#s-3.2.4|여기]]에서 제시한 해결책을 통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으며, 특정 영역의 실력이 좋기 때문에 나타나는 유불리는 수시의 내신에서 고의적으로 저학력 고등학교로 진학하여 갖게 될 때 등 경쟁자의 수준 변화에 따른 유불리에 비해 크다고 할 수 없다. 또 여론을 보면 이 문제점 때문에 입시에 약간의 이변이 일어나도 그것을 문제라고 보기 힘들다는 분위기임을 알 수 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 영역이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는데, 이로 인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23636|국어 원점수 98점(표준점수 148점), 수학 4등급인 학생이 정시로 의대에 합격]]했다는 기사의 베댓들을 보면 운이 좋지만 실력이 좋아서 정시로 합격한 것이니 인정해 주자는 분위기이다. 또한 잘하는 영역이 어렵게 나와서 그만큼 표준점수가 올랐다는 것은 '''어려운 영역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받아서 실력을 증명했다'''는 말도 된다. 수능 점수는 학업 능력과 성실성을 일정 수준 보장해 주는데, 여기서는 난이도가 높았던 영역의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 보장되는 셈이다. 또, 이러한 문제점은 수시의 내신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난이도 차이가 매우 큰 경우가 대표적이다. 학생 A는 중간고사 범위에 대한 실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기말고사 범위의 실력은 중상위권이고, B는 반대로 중간고사 범위는 중상위권이지만 기말고사 범위의 실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하자. 이때 중간고사보다 기말고사가 훨씬 어렵게 출제되어서 A의 성적이 중간 100점, 기말 70점, B의 성적은 중간 85점, 기말 95점이라고 하면 A는 합 170점, B는 180점이므로 기말고사에서 다루는 내용에 대한 실력이 좋은 B가 더 유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